[글로벌 스토리] 소년이 아끼던 장난감을 부순 이유?

입력 2019.02.11 (20:49) 수정 2019.02.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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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가 앙증맞은 휠체어 바퀴에 몸을 의지하고 거실을 기운차게 누빕니다.

브라질에 사는 9살 소년이 만든 휠체어인데요.

이웃집에 놀러갔다가 뒷다리가 불편한 고양이를 보고는 도울 방법을 고민했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난감들을 분해해 휠체어 부품으로 활용했다는데요.

발명가로서의 능력도 놀랍지만 새끼 고양이를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씨에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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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소년이 아끼던 장난감을 부순 이유?
    • 입력 2019-02-11 20:32:25
    • 수정2019-02-11 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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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가 앙증맞은 휠체어 바퀴에 몸을 의지하고 거실을 기운차게 누빕니다.

브라질에 사는 9살 소년이 만든 휠체어인데요.

이웃집에 놀러갔다가 뒷다리가 불편한 고양이를 보고는 도울 방법을 고민했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난감들을 분해해 휠체어 부품으로 활용했다는데요.

발명가로서의 능력도 놀랍지만 새끼 고양이를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씨에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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