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이발이 낯선 꼬마 달래려고…손님의 합창

입력 2019.02.11 (20:50) 수정 2019.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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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아이가 얼굴을 찌푸리며 울먹이자...! 미용실에 있던 손님들이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 노래 뭔가요?" 어리둥절한 아이는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칩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용사가 재빠르게 아이의 머리를 다듬어 주죠?

이탈리아의 어느 미용실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이발이 낯선 꼬마를 위해 손님들이 마음을 모았고요~

덕분에 아이는 칭얼거리지도 않고 예쁘게 머리를 잘랐다며 아이의 부모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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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이발이 낯선 꼬마 달래려고…손님의 합창
    • 입력 2019-02-11 20:53:43
    • 수정2019-02-11 20:57:49
    글로벌24
미용실에 간 아이가 얼굴을 찌푸리며 울먹이자...! 미용실에 있던 손님들이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 노래 뭔가요?" 어리둥절한 아이는 언제 울었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칩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용사가 재빠르게 아이의 머리를 다듬어 주죠?

이탈리아의 어느 미용실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이발이 낯선 꼬마를 위해 손님들이 마음을 모았고요~

덕분에 아이는 칭얼거리지도 않고 예쁘게 머리를 잘랐다며 아이의 부모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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