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靑 “변수 없는 한 ‘2월 개각’ 없을 듯” 외

입력 2019.02.11 (21:41) 수정 2019.02.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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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 전 중폭 개각 가능성에 대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 달에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어제 모 언론사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개각 대상으로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0%"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배우 안재욱 “모든 공연 하차”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배우 안재욱 씨가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씨의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광화문연가>의 대전, 포항, 이천 공연과 뮤지컬 <영웅>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中 고속도로서 차량 연쇄 추돌 잇따라…2명 사망

지난 9일 밤 중국 구이저우성 스첸 지역과 인근 지역 고속도로에서 각각 차량 수십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중국 CCTV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비가 온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 단원고 학생 250명 명예졸업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내일 열립니다.

단원고 측은 "그동안 미수습 학생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명예 졸업식을 미뤄달라는 유족들의 요청이 있었다"라며 "유족 측에서 올해 명예 졸업식을 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해와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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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 전 중폭 개각 가능성에 대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 달에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어제 모 언론사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개각 대상으로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0%"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주운전’ 배우 안재욱 “모든 공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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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의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광화문연가>의 대전, 포항, 이천 공연과 뮤지컬 <영웅>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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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밤 중국 구이저우성 스첸 지역과 인근 지역 고속도로에서 각각 차량 수십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중국 CCTV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비가 온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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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측은 "그동안 미수습 학생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명예 졸업식을 미뤄달라는 유족들의 요청이 있었다"라며 "유족 측에서 올해 명예 졸업식을 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해와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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