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표준지 공시지가 9.4%↑…시세 반영률 64.8% 외

입력 2019.02.12 (12:34) 수정 2019.02.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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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9.4%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지난해보다 2.2%p 오른 64.8%로 분석됐습니다.

양승태 재판부 결정…김명수 “추가 징계 검토”

서울중앙지법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신설된 형사합의 35부에 배당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시 한번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사법농단 연루 법관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4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징계안 제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4당은 이들의 의원직 제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김진태 당 대표 출마…오세훈 출사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이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시장도 입장을 바꿔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태우 전 수사관 피고발인 신분 검찰 출석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해온 김태우 전 수사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前 수사관은 조사에 앞서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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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표준지 공시지가 9.4%↑…시세 반영률 64.8% 외
    • 입력 2019-02-12 12:36:04
    • 수정2019-02-12 1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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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9.4%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지난해보다 2.2%p 오른 64.8%로 분석됐습니다.

양승태 재판부 결정…김명수 “추가 징계 검토”

서울중앙지법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신설된 형사합의 35부에 배당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시 한번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사법농단 연루 법관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4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징계안 제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4당은 이들의 의원직 제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김진태 당 대표 출마…오세훈 출사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이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시장도 입장을 바꿔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태우 전 수사관 피고발인 신분 검찰 출석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해온 김태우 전 수사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前 수사관은 조사에 앞서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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