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40%는 매장 구매가 온라인보다 저렴”

입력 2019.02.12 (12:38) 수정 2019.02.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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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교육원이 지난해 6월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온·오프라인 가격을 조사한 결과, 40% 정도의 품목은 오프라인이 더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교육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를 정한 뒤 온라인쇼핑몰 10개 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60개 업체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12개 품목은 오프라인에서 더 쌌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오프라인 업체들이 온라인과 경쟁하면서 가격을 대폭 끌어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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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식품 40%는 매장 구매가 온라인보다 저렴”
    • 입력 2019-02-12 12:39:08
    • 수정2019-02-12 12: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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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교육원이 지난해 6월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온·오프라인 가격을 조사한 결과, 40% 정도의 품목은 오프라인이 더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교육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를 정한 뒤 온라인쇼핑몰 10개 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60개 업체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12개 품목은 오프라인에서 더 쌌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오프라인 업체들이 온라인과 경쟁하면서 가격을 대폭 끌어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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