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사제 150여 명, ‘미성년자 성추행’ 파면”
입력 2019.02.12 (20:33)
수정 2019.02.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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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가톨릭 교계에서 최근 9년간 150명이 넘는 사제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됐다고 멕시코 주교회의가 밝혔습니다.
[로헬리오 카브레라 대주교 : "문제 성직자들은 교도소에 있거나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 중 하나인 남부침례교회에서도 지난 20여년간 700명 이상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로헬리오 카브레라 대주교 : "문제 성직자들은 교도소에 있거나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 중 하나인 남부침례교회에서도 지난 20여년간 700명 이상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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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사제 150여 명, ‘미성년자 성추행’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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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20:33:40
- 수정2019-02-12 20:43:13
멕시코 가톨릭 교계에서 최근 9년간 150명이 넘는 사제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됐다고 멕시코 주교회의가 밝혔습니다.
[로헬리오 카브레라 대주교 : "문제 성직자들은 교도소에 있거나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 중 하나인 남부침례교회에서도 지난 20여년간 700명 이상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로헬리오 카브레라 대주교 : "문제 성직자들은 교도소에 있거나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 중 하나인 남부침례교회에서도 지난 20여년간 700명 이상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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