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세먼지 심하면 ‘배출가스 5등급 차’ 운행 제한 외

입력 2019.02.12 (21:42) 수정 2019.02.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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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수도권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되고, 위반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나영석-정유미 ‘악성 루머’ 유포 피의자 검거

나영석 CJ ENM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염문설을 SNS로 유포한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가짜 뉴스를 작성해 최초로 유포한 29살 정 모 씨와 이를 블로그에 게시한 35살 최 모 씨 등 9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후보 확정…3월 초 본계약

대우조선해양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을 대우조선의 인수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산업은행의 대우조선 인수 제안에 대해 불참 의사를 통보한 데 따른 것으로, 산업은행은 3월 초 이사회 승인을 거쳐 현대중공업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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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미세먼지 심하면 ‘배출가스 5등급 차’ 운행 제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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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12 2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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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수도권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되고, 위반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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