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홍역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사는 23살 A씨가
최근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홍역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홍역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A씨를 홍역 환자로 분류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20살 B씨에 대해서도
홍역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에도 신안에 사는 이주 여성이
필리핀을 다녀온 뒤 홍역에 걸렸다며
해외 방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끝)
순천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사는 23살 A씨가
최근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홍역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홍역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A씨를 홍역 환자로 분류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20살 B씨에 대해서도
홍역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에도 신안에 사는 이주 여성이
필리핀을 다녀온 뒤 홍역에 걸렸다며
해외 방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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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서 필리핀 봉사활동 다녀온 20대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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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21:49:11
전국적으로 홍역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사는 23살 A씨가
최근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홍역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홍역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A씨를 홍역 환자로 분류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20살 B씨에 대해서도
홍역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에도 신안에 사는 이주 여성이
필리핀을 다녀온 뒤 홍역에 걸렸다며
해외 방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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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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