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사장 공석, 현안 대책 추진 어려워"

입력 2019.02.13 (23:53) 수정 2019.02.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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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최근 논란인 녹지국제병원과
헬스케어타운, 예래휴양단지 문제와 관련해
사업 주체인 JDC 이사장의 공석으로
책임 있는 대책 추진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서귀포시 연두 방문에서
예례휴양단지의 경우 JDC가 여러 소송과정에서
잘 풀 기회를 놓쳤다며,
현재 JDC 이사장 공석으로 책임 있게 협의할
상황이 못 돼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녹지병원 개원에 대해선,
사업자 측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다며
제주도에 미치는 부담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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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C 이사장 공석, 현안 대책 추진 어려워"
    • 입력 2019-02-13 23:53:31
    • 수정2019-02-13 23:56:54
    제주
원희룡 지사가 최근 논란인 녹지국제병원과 헬스케어타운, 예래휴양단지 문제와 관련해 사업 주체인 JDC 이사장의 공석으로 책임 있는 대책 추진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서귀포시 연두 방문에서 예례휴양단지의 경우 JDC가 여러 소송과정에서 잘 풀 기회를 놓쳤다며, 현재 JDC 이사장 공석으로 책임 있게 협의할 상황이 못 돼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녹지병원 개원에 대해선, 사업자 측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다며 제주도에 미치는 부담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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