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 광주시 공무원 9명 징계 요구

입력 2019.02.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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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사업 제안서 부실평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재선정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해
관계 공무원 9명의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평가 계획을 수립한 4급 공무원과
점수를 잘못 산정한 5급 공무원에 대해 중징계를, 민간공원 사업을 총괄한 국장 등
7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각각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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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공원 특례사업' 광주시 공무원 9명 징계 요구
    • 입력 2019-02-14 08:02:29
    뉴스광장(광주)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사업 제안서 부실평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재선정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해 관계 공무원 9명의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평가 계획을 수립한 4급 공무원과 점수를 잘못 산정한 5급 공무원에 대해 중징계를, 민간공원 사업을 총괄한 국장 등 7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각각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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