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 집 찾아가 창문 깨뜨린 50대 구속
입력 2019.02.14 (09:21)
수정 2019.02.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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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이혼한 부인의 집을 찾아가
창문을 수차례 깨뜨린 혐의 등으로
50살 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청주시 전 부인 A 씨의 집에 찾아가
벽돌로 유리문을 부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
창문을 깨뜨리고
딸에게 손찌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한 부인의 집을 찾아가
창문을 수차례 깨뜨린 혐의 등으로
50살 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청주시 전 부인 A 씨의 집에 찾아가
벽돌로 유리문을 부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
창문을 깨뜨리고
딸에게 손찌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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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부인 집 찾아가 창문 깨뜨린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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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09:21:45
- 수정2019-02-14 09:21:52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혼한 부인의 집을 찾아가
창문을 수차례 깨뜨린 혐의 등으로
50살 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쯤
청주시 전 부인 A 씨의 집에 찾아가
벽돌로 유리문을 부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
창문을 깨뜨리고
딸에게 손찌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지만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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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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