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5·18 망언' 규탄 상경

입력 2019.02.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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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임시회를 하루 중단하고 오늘 상경합니다.
광주시의원 23명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 역사 왜곡으로 광주 시민들에게 상처를 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을 지연시키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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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5·18 망언' 규탄 상경
    • 입력 2019-02-14 10:13:30
    930뉴스(광주)
광주시의회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임시회를 하루 중단하고 오늘 상경합니다. 광주시의원 23명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 역사 왜곡으로 광주 시민들에게 상처를 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을 지연시키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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