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나도 골목상인 아들” 자영업자 앞에 선 문 대통령

입력 2019.02.14 (11:53) 수정 2019.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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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청와대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이 자영업자·소상공인만을 초청해 대화한 것은 역대 처음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방송인 서경석 씨의 사회로 격의 없는 대화를 한 다음 오찬까지 함께 했습니다.

"저도 골목 상인의 아들"이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한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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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나도 골목상인 아들” 자영업자 앞에 선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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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14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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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청와대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이 자영업자·소상공인만을 초청해 대화한 것은 역대 처음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참석자들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방송인 서경석 씨의 사회로 격의 없는 대화를 한 다음 오찬까지 함께 했습니다.

"저도 골목 상인의 아들"이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한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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