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2.14 (11:59) 수정 2019.02.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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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유예’

자유한국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2.27 전당대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의 징계는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대전사업장 또 폭발 사고…3명 사망

지난해 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던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오늘 또 폭발 사고가 나 3명이 숨졌습니다. 로켓 연료 추진체 분리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위원장 베트남 국빈 방문 합의 ‘관측’

방북 중인 베트남 외교 장관이 북한의 외교라인과 잇따라 면담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합의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 전후로 김 위원장의 방문 일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세종 등 5곳 자치경찰제 올해 시범 실시

당정청이 올해 안으로 서울시와 세종시 등 5개 시도에 자치경찰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안전, 교통과 같은 민생치안 관련 업무가 자치경찰에 대폭 이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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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유예’

자유한국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2.27 전당대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의 징계는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대전사업장 또 폭발 사고…3명 사망

지난해 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던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오늘 또 폭발 사고가 나 3명이 숨졌습니다. 로켓 연료 추진체 분리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위원장 베트남 국빈 방문 합의 ‘관측’

방북 중인 베트남 외교 장관이 북한의 외교라인과 잇따라 면담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합의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 전후로 김 위원장의 방문 일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세종 등 5곳 자치경찰제 올해 시범 실시

당정청이 올해 안으로 서울시와 세종시 등 5개 시도에 자치경찰제를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안전, 교통과 같은 민생치안 관련 업무가 자치경찰에 대폭 이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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