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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고위급 협상 오늘 시작…“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
입력 2019.02.14 (12:18) 수정 2019.02.14 (12:2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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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고위급 협상 오늘 시작…“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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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중 무역협상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미중 고위급 협상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잇따라 낙관적 입장을 밝히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오늘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이어진 실무협상 결과를 이어받아 협상 타결의 중대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자립니다.

무역 불균형 문제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과 기술 절취 방지책, 불공정 무역 관행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은 내일 시진핑 주석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기자들에게 "현재까지는 상황이 매우 좋다"며 낙관적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중국과 진짜 합의가 가까이 있다며 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을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

오늘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봐야겠지만 잘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이 우리를 매우 존중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로 예정됐다가 취소된 미중 정상회담이 3월 중 열릴 수 있다는 미국 정부 관료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센스키 농무부 부장관은 미중 정상이 '3월 언젠가'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 저널은 고위급 협상에서 무역전쟁 휴전 시한 연장과 합의문 초안을 마련하고, 정상회담에서 최종 합의를 도출하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미중 고위급 협상 오늘 시작…“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
    • 입력 2019.02.14 (12:18)
    • 수정 2019.02.14 (12:27)
    뉴스 12
미중 고위급 협상 오늘 시작…“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
[앵커]

미중 무역협상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미중 고위급 협상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잇따라 낙관적 입장을 밝히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오늘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이어진 실무협상 결과를 이어받아 협상 타결의 중대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자립니다.

무역 불균형 문제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과 기술 절취 방지책, 불공정 무역 관행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은 내일 시진핑 주석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기자들에게 "현재까지는 상황이 매우 좋다"며 낙관적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중국과 진짜 합의가 가까이 있다며 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을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

오늘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봐야겠지만 잘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이 우리를 매우 존중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로 예정됐다가 취소된 미중 정상회담이 3월 중 열릴 수 있다는 미국 정부 관료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센스키 농무부 부장관은 미중 정상이 '3월 언젠가'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 저널은 고위급 협상에서 무역전쟁 휴전 시한 연장과 합의문 초안을 마련하고, 정상회담에서 최종 합의를 도출하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이어지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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