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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주방의 혁명…치킨·삼겹살도 기름 없이 튀겨요!
입력 2019.02.14 (12:44) 수정 2019.02.15 (15: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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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주방의 혁명…치킨·삼겹살도 기름 없이 튀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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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주방을 뜨겁게 달군다는 이것! 에어프라이어입니다.

기름 없이 튀긴다는 게 신기하죠. 치킨이나 삼겹살은 물론 고구마나 연근 등 못 튀기는 게 없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에어프라이어의 모든 것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1가구, 1에어프라이어 시대란 말이 생겼을 정도로 어느새 생활필수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바로 에어프라이업니다.

유통업계에선 2017년 8만 대, 2018년 30만 대에 이어 앞으로 3년 안에 20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가격도, 기능도 천차만별입니다.

[손영선/서울시 도봉구 : "고구마나 만두를 튀겨 먹었을 때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 자체로 튀겨 먹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에어프라이어입니다.

5.5ℓ로 대용량 자랑하는데요.

생닭 4마리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조작도 간편합니다. 온도와 시간, 두 개의 다이얼이 있는데 내용물을 넣고 요리의 종류와 시간에 맞춰 돌리면 끝입니다.

[이승현/에어프라이어 업체 관계자 : "여러 번 나눠서 조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게 됐고요. 출시되자 마자 매진이 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1년 최초로 시장에 나온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뜨거운 열원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이용해 데우는 방식이라면 에어프라이어는 헤어드라이어처럼 열선 즉 히터 뒤에 팬이 달려 음식 주변으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겁니다.

최근에는 특화된 기술을 갖춘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바닥 판이 회오리 모양인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뜨거운 공기를 더 빠르게 순환시켜 음식을 균일하게 익혀줍니다.

[김인애/에어프라이어 업체 관계자 : "자체 개발한 기술로 빠르고 균일하게 음식을 조리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돌풍에 식품 업체들은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 간편식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냉동식품에는 프라이팬 조리법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적혀 있습니다.

치즈스틱, 김말이 튀김부터 닭강정, 핫도그까지 다양한데요.

그 중,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건 냉동 치킨 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 텐더는 출시 두 달 만에 만 봉지가 넘게 팔렸는데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치킨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합니다.

[한영미/경기도 용인시 :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의 맛이 어떨지 궁금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아이들 간식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 다리 모양의 너깃입니다.

체다와 모차렐라, 파르메산 치즈를 넣었는데요.

180도의 온도에서 7분만 조리하면 끝입니다.

옥수수 가루를 얇게 입혀 열풍으로 수분을 증발시켰을 때 기름에 튀긴 것과 같은 맛이 느껴집니다.

[이종민/에어프라이어 가정 간편식 업체 관계자 : "치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가정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요리법 소개합니다.

먼저, 광어살 튀김입니다.

광어살에 후추와 소금을 뿌리고 기름을 칠하는데요.

기름기가 없는 식품은 음식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면 더 촉촉하고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튀김가루와 달걀 물, 빵가루를 묻히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뒤 180도의 온도에서 10분간 튀겨줍니다.

[이미영/경기도 수원시 : "(식품이) 서로 겹치지 않게 적절하게 여유를 두고 조리 도중에 음식을 흔들어서 열풍이 표면 곳곳에 닿도록 하면 더 바삭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기름으로 튀긴 것과도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이번엔 삼겹살 조리입니다.

후추와 소금 뿌린 통 삼겹살을 180도의 온도에서 15분간 두 번 튀깁니다.

바싹하게 익은 통 삼겹살은 간장, 매실액, 굴 소스 등을 넣어 졸여주는데요.

삼겹살을 썰어 한 번 더 졸이고 청경채와 함께 담아내면 근사한 동파육이 됩니다.

기름 없는 튀김기, 에어프라이어!

주방 풍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정보충전이었습니다.
  • [정보충전] 주방의 혁명…치킨·삼겹살도 기름 없이 튀겨요!
    • 입력 2019.02.14 (12:44)
    • 수정 2019.02.15 (15:02)
    뉴스 12
[정보충전] 주방의 혁명…치킨·삼겹살도 기름 없이 튀겨요!
[앵커]

요즘 주방을 뜨겁게 달군다는 이것! 에어프라이어입니다.

기름 없이 튀긴다는 게 신기하죠. 치킨이나 삼겹살은 물론 고구마나 연근 등 못 튀기는 게 없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에어프라이어의 모든 것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1가구, 1에어프라이어 시대란 말이 생겼을 정도로 어느새 생활필수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바로 에어프라이업니다.

유통업계에선 2017년 8만 대, 2018년 30만 대에 이어 앞으로 3년 안에 20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가격도, 기능도 천차만별입니다.

[손영선/서울시 도봉구 : "고구마나 만두를 튀겨 먹었을 때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 자체로 튀겨 먹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에어프라이어입니다.

5.5ℓ로 대용량 자랑하는데요.

생닭 4마리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조작도 간편합니다. 온도와 시간, 두 개의 다이얼이 있는데 내용물을 넣고 요리의 종류와 시간에 맞춰 돌리면 끝입니다.

[이승현/에어프라이어 업체 관계자 : "여러 번 나눠서 조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게 됐고요. 출시되자 마자 매진이 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1년 최초로 시장에 나온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뜨거운 열원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이용해 데우는 방식이라면 에어프라이어는 헤어드라이어처럼 열선 즉 히터 뒤에 팬이 달려 음식 주변으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겁니다.

최근에는 특화된 기술을 갖춘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바닥 판이 회오리 모양인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뜨거운 공기를 더 빠르게 순환시켜 음식을 균일하게 익혀줍니다.

[김인애/에어프라이어 업체 관계자 : "자체 개발한 기술로 빠르고 균일하게 음식을 조리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돌풍에 식품 업체들은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 간편식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냉동식품에는 프라이팬 조리법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적혀 있습니다.

치즈스틱, 김말이 튀김부터 닭강정, 핫도그까지 다양한데요.

그 중,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건 냉동 치킨 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 텐더는 출시 두 달 만에 만 봉지가 넘게 팔렸는데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치킨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합니다.

[한영미/경기도 용인시 :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의 맛이 어떨지 궁금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아이들 간식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 다리 모양의 너깃입니다.

체다와 모차렐라, 파르메산 치즈를 넣었는데요.

180도의 온도에서 7분만 조리하면 끝입니다.

옥수수 가루를 얇게 입혀 열풍으로 수분을 증발시켰을 때 기름에 튀긴 것과 같은 맛이 느껴집니다.

[이종민/에어프라이어 가정 간편식 업체 관계자 : "치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가정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요리법 소개합니다.

먼저, 광어살 튀김입니다.

광어살에 후추와 소금을 뿌리고 기름을 칠하는데요.

기름기가 없는 식품은 음식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면 더 촉촉하고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튀김가루와 달걀 물, 빵가루를 묻히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뒤 180도의 온도에서 10분간 튀겨줍니다.

[이미영/경기도 수원시 : "(식품이) 서로 겹치지 않게 적절하게 여유를 두고 조리 도중에 음식을 흔들어서 열풍이 표면 곳곳에 닿도록 하면 더 바삭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기름으로 튀긴 것과도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이번엔 삼겹살 조리입니다.

후추와 소금 뿌린 통 삼겹살을 180도의 온도에서 15분간 두 번 튀깁니다.

바싹하게 익은 통 삼겹살은 간장, 매실액, 굴 소스 등을 넣어 졸여주는데요.

삼겹살을 썰어 한 번 더 졸이고 청경채와 함께 담아내면 근사한 동파육이 됩니다.

기름 없는 튀김기, 에어프라이어!

주방 풍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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