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러시아 국적 노동자 1명 숨져

입력 2019.02.14 (13:40) 수정 2019.02.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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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한 건설 자재 생산업체에서 러시아 국적의 노동자 60살 A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다리를 떠받치는 콘크리트 기둥을 만들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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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러시아 국적 노동자 1명 숨져
    • 입력 2019-02-14 13:40:25
    • 수정2019-02-14 13:50:35
    사회
오늘(14일) 오전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한 건설 자재 생산업체에서 러시아 국적의 노동자 60살 A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다리를 떠받치는 콘크리트 기둥을 만들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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