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해임…“예산 전용·인사규정 위반 드러나”
입력 2019.02.14 (15:33)
수정 2019.02.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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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은 이치형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해임됐습니다.
서울시는 그제(12일) 이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재단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6월, 3년 임기로 서울디지털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이사장은 시 감사위원회 조사에서 예산을 마음대로 돌려쓰고, 내부직원 특별승진과 공개 채용 절차 등 인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2월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는 이 이사장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임원의 의무와 책임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통보를 받은 재단 측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신임 이사장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그제(12일) 이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재단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6월, 3년 임기로 서울디지털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이사장은 시 감사위원회 조사에서 예산을 마음대로 돌려쓰고, 내부직원 특별승진과 공개 채용 절차 등 인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2월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는 이 이사장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임원의 의무와 책임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통보를 받은 재단 측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신임 이사장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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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해임…“예산 전용·인사규정 위반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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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14 15:34:09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은 이치형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해임됐습니다.
서울시는 그제(12일) 이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재단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6월, 3년 임기로 서울디지털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이사장은 시 감사위원회 조사에서 예산을 마음대로 돌려쓰고, 내부직원 특별승진과 공개 채용 절차 등 인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2월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는 이 이사장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임원의 의무와 책임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통보를 받은 재단 측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신임 이사장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그제(12일) 이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재단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6월, 3년 임기로 서울디지털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이사장은 시 감사위원회 조사에서 예산을 마음대로 돌려쓰고, 내부직원 특별승진과 공개 채용 절차 등 인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2월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는 이 이사장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임원의 의무와 책임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지난달 말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통보를 받은 재단 측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신임 이사장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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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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