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 폭행 사건’ 김상교 씨 조사중
입력 2019.02.14 (15:46)
수정 2019.02.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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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에 연루된 김상교 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을 고소한 김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하고 지구대에 끌려가 경찰관에게 맞았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경찰이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는 쌍방폭행과 강제추행 혐의 등의 피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을 고소한 김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하고 지구대에 끌려가 경찰관에게 맞았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경찰이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는 쌍방폭행과 강제추행 혐의 등의 피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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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버닝썬 폭행 사건’ 김상교 씨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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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5:46:49
- 수정2019-02-14 15:53:55
서울 강남의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에 연루된 김상교 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을 고소한 김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하고 지구대에 끌려가 경찰관에게 맞았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경찰이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는 쌍방폭행과 강제추행 혐의 등의 피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을 고소한 김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하고 지구대에 끌려가 경찰관에게 맞았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경찰이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는 쌍방폭행과 강제추행 혐의 등의 피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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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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