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지사, 서울남부구치소→안양교도소 이감
입력 2019.02.14 (15:57)
수정 2019.0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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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안양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수감 일주일만인 지난 8일 안양교도소 미결수용실로 옮겨졌습니다.
형이 확정되기 전 미결수는 구치소에 수용되지만, 법무부는 구치소 과밀 수용 문제로 대법원 재판을 앞둔 미결수를 구치소 옆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하고 있습니다.
안 전 지사도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 된 뒤 대법원 재판을 기다리고 있어, 이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안 전 지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무부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수감 일주일만인 지난 8일 안양교도소 미결수용실로 옮겨졌습니다.
형이 확정되기 전 미결수는 구치소에 수용되지만, 법무부는 구치소 과밀 수용 문제로 대법원 재판을 앞둔 미결수를 구치소 옆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하고 있습니다.
안 전 지사도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 된 뒤 대법원 재판을 기다리고 있어, 이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안 전 지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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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전 지사, 서울남부구치소→안양교도소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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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5:57:18
- 수정2019-02-14 16:00:00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안양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수감 일주일만인 지난 8일 안양교도소 미결수용실로 옮겨졌습니다.
형이 확정되기 전 미결수는 구치소에 수용되지만, 법무부는 구치소 과밀 수용 문제로 대법원 재판을 앞둔 미결수를 구치소 옆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하고 있습니다.
안 전 지사도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 된 뒤 대법원 재판을 기다리고 있어, 이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안 전 지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무부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수감 일주일만인 지난 8일 안양교도소 미결수용실로 옮겨졌습니다.
형이 확정되기 전 미결수는 구치소에 수용되지만, 법무부는 구치소 과밀 수용 문제로 대법원 재판을 앞둔 미결수를 구치소 옆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하고 있습니다.
안 전 지사도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 된 뒤 대법원 재판을 기다리고 있어, 이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안 전 지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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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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