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첫 홍역 확진…베트남 남아 가택 격리
입력 2019.02.14 (16:14)
수정 2019.02.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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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처음으로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생후 9개월 된 베트남인 A군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가택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12일 사이
베트남 하노이에 체류했고
12일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뒤 발열과 발진이 계속되자
김해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는
A군이 접촉한 택시기사와 의료진,
병원 관계자 등 모두 22명을 대상으로
전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생후 9개월 된 베트남인 A군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가택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12일 사이
베트남 하노이에 체류했고
12일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뒤 발열과 발진이 계속되자
김해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는
A군이 접촉한 택시기사와 의료진,
병원 관계자 등 모두 22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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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서 첫 홍역 확진…베트남 남아 가택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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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처음으로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생후 9개월 된 베트남인 A군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가택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12일 사이
베트남 하노이에 체류했고
12일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뒤 발열과 발진이 계속되자
김해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경상남도는
A군이 접촉한 택시기사와 의료진,
병원 관계자 등 모두 22명을 대상으로
전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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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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