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한국당 창원시의원 "김 지사 사퇴 촉구"

입력 2019.02.14 (16:14) 수정 2019.02.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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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인
턴라이트와 자유대한호국단 회원 등 30여 명은
오늘(14일)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김경수 지사의
'옥중 결재'가 거론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창원시의원 21명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갖기 힘들다며
김 지사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김 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는 온라인과 거리에서
탄원 서명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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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한국당 창원시의원 "김 지사 사퇴 촉구"
    • 입력 2019-02-14 16:14:45
    • 수정2019-02-14 16:15:00
    창원
보수단체인 턴라이트와 자유대한호국단 회원 등 30여 명은 오늘(14일)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김경수 지사의 '옥중 결재'가 거론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창원시의원 21명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갖기 힘들다며 김 지사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김 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도민운동본부'는 온라인과 거리에서 탄원 서명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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