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클럽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

입력 2019.02.14 (17:07) 수정 2019.02.14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오늘 오후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강제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마약, 유착 의혹 등 관련된 자료 일체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클럽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
    • 입력 2019-02-14 17:08:52
    • 수정2019-02-14 17:10:07
    뉴스 5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오늘 오후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강제수사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마약, 유착 의혹 등 관련된 자료 일체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