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응급실 난동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된 가운데 전남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로 위협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흉기를 꺼내 든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실 출입구 주변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응급실로 들어가려고 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곧바로 제압됐으며,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10년 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해당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왔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흉기를 꺼내 든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실 출입구 주변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응급실로 들어가려고 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곧바로 제압됐으며,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10년 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해당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왔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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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흉기 위협 시도 20대 검거…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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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7:19:43
최근 응급실 난동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된 가운데 전남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로 위협하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흉기를 꺼내 든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실 출입구 주변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응급실로 들어가려고 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곧바로 제압됐으며,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10년 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해당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왔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흉기를 꺼내 든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응급실 출입구 주변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응급실로 들어가려고 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곧바로 제압됐으며,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10년 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해당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왔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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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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