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인도 총리, 21일 국빈 방한…“한반도 평화 지지 재확인”
입력 2019.02.14 (17:40)
수정 2019.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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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브리핑에서 "모디 총리의 방한은 2015년 이후 4년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22일 정상회담을 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실질 협력 분야를 인프라와 과학기술, 우주, 방산 등으로 넓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인도 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브리핑에서 "모디 총리의 방한은 2015년 이후 4년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22일 정상회담을 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실질 협력 분야를 인프라와 과학기술, 우주, 방산 등으로 넓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인도 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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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7:40:33
- 수정2019-02-14 17:41:27
청와대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브리핑에서 "모디 총리의 방한은 2015년 이후 4년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22일 정상회담을 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실질 협력 분야를 인프라와 과학기술, 우주, 방산 등으로 넓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인도 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브리핑에서 "모디 총리의 방한은 2015년 이후 4년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22일 정상회담을 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실질 협력 분야를 인프라와 과학기술, 우주, 방산 등으로 넓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인도 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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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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