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인권위, ‘北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관련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출석 요구
입력 2019.02.14 (18:09) 수정 2019.02.14 (18:42) 사회
인권위, ‘北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관련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출석 요구
국가인권위원회가 2016년 4월 있었던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의 변호인은 인권위가 지난 11일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필요하다며 김 전 장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4월 북한 출신 지배인 허모씨와 여종업원 12명은 중국의 북중 합작 식당을 집단 탈출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이 사건이 박근혜 정부의 '기획 탈북'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지난해 7월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하고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사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고 있던 김 전 장관이 이들의 탈북에 관여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입국 뒤 통일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개입했는지도 조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인권위의 출석 요구에 대해 "질문사항을 보내주면 우선 서면으로 답변하고, 이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권위, ‘北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관련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출석 요구
    • 입력 2019.02.14 (18:09)
    • 수정 2019.02.14 (18:42)
    사회
인권위, ‘北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관련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출석 요구
국가인권위원회가 2016년 4월 있었던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의 변호인은 인권위가 지난 11일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필요하다며 김 전 장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4월 북한 출신 지배인 허모씨와 여종업원 12명은 중국의 북중 합작 식당을 집단 탈출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이 사건이 박근혜 정부의 '기획 탈북'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지난해 7월 '북한 여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하고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사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고 있던 김 전 장관이 이들의 탈북에 관여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입국 뒤 통일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개입했는지도 조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인권위의 출석 요구에 대해 "질문사항을 보내주면 우선 서면으로 답변하고, 이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