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3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8개 동과 닭 9만여 마리, 소나무 30그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환풍기 가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8개 동과 닭 9만여 마리, 소나무 30그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환풍기 가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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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양계장서 불…닭 9만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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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8:30:19
오늘(14일) 오후 3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8개 동과 닭 9만여 마리, 소나무 30그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환풍기 가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8개 동과 닭 9만여 마리, 소나무 30그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환풍기 가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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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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