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금광 붕괴로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AP통신, 영국 BBC 등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라이베리아 북동부 님바주의 한 금광에서 지난 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시신 5구가 발견됐으며 약 35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광부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굴삭기 등의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님바주는 불법 채굴이 많은 지역이고 사고 금광도 불법 광산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 영국 BBC 등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라이베리아 북동부 님바주의 한 금광에서 지난 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시신 5구가 발견됐으며 약 35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광부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굴삭기 등의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님바주는 불법 채굴이 많은 지역이고 사고 금광도 불법 광산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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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베리아서 금광 붕괴…5명 사망 3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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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9:02:19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금광 붕괴로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AP통신, 영국 BBC 등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라이베리아 북동부 님바주의 한 금광에서 지난 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시신 5구가 발견됐으며 약 35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광부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굴삭기 등의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님바주는 불법 채굴이 많은 지역이고 사고 금광도 불법 광산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 영국 BBC 등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라이베리아 북동부 님바주의 한 금광에서 지난 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시신 5구가 발견됐으며 약 35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광부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굴삭기 등의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님바주는 불법 채굴이 많은 지역이고 사고 금광도 불법 광산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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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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