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김지은 진술 거짓…미투 아닌 불륜”
입력 2019.02.14 (19:11)
수정 2019.02.14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안 전 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와 비서 김지은 씨를 비판했습니다.
민 씨는 sns를 통해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며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 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의 콘도 상화원에 머물 당시 김씨가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에서 쟁점이 된 사안으로, 1심은 부인 민 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은 김 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민 씨는 sns를 통해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며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 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의 콘도 상화원에 머물 당시 김씨가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에서 쟁점이 된 사안으로, 1심은 부인 민 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은 김 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희정 부인 “김지은 진술 거짓…미투 아닌 불륜”
-
- 입력 2019-02-14 19:13:32
- 수정2019-02-14 19:55:36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안 전 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와 비서 김지은 씨를 비판했습니다.
민 씨는 sns를 통해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며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 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의 콘도 상화원에 머물 당시 김씨가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에서 쟁점이 된 사안으로, 1심은 부인 민 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은 김 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민 씨는 sns를 통해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며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 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의 콘도 상화원에 머물 당시 김씨가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에서 쟁점이 된 사안으로, 1심은 부인 민 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은 김 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