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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 공모 '보류'..속타는 전남도
입력 2019.02.14 (20:25) 수정 2019.02.14 (23:44) 뉴스9(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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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 공모 '보류'..속타는 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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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가 최근 세종과 부산에 추진중인
스마트시티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는데요...

당초 기대했던 스마트시티
추가 공모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1년 넘게 해남 구성지구
스마트시티 지정을 추진해 온
전라남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서해바다와 영암호에 둘러쌓인
해남 구성지구...

연평균 기온 13도의
온화한 기후와
드넓은 수변공간을 활용해
인구 5만명 규모의
관광레저형 신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는
이 일대를 단순한 휴양도시를 넘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일사량을 활용해
태양광으로 도시 전력의
100%를 충당하는
국내 유일의 도시를 만들어
주민 생활상 자체를
관광과 연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대통령 관심이 큰 국책사업인
<스마트시티>에 선정되면
도시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각종 규제완화를 포함한
사업비 지원을 기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정부는 최근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과 부산에 내년부터 3년동안
2조 4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시티 추가
공모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고,

1년 넘게 공모를 준비해 온
전라남도와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자칫 스마트시티 추가 지정계획이
백지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녹취]
"부산과 세종 쪽에 핵심을 줬고요
(추가 지정)이 부분은 더 확장이
되야 할 텐데, 중앙정부에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전라남도가)여기에 적극적으로
제안도 하고..."



(실크) 구성지구를 포함한
솔라시도 조성사업은
지난 1998년 J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시작됐지만
자본유치 실패 등
연이은 악재로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핵심 국정과제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통해
활성화를 기대했던 구성지구 개발이
정부 발표가 미뤄지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 국토부, 스마트시티 공모 '보류'..속타는 전남도
    • 입력 2019.02.14 (20:25)
    • 수정 2019.02.14 (23:44)
    뉴스9(목포)
국토부, 스마트시티 공모 '보류'..속타는 전남도
[앵커멘트]
정부가 최근 세종과 부산에 추진중인
스마트시티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는데요...

당초 기대했던 스마트시티
추가 공모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1년 넘게 해남 구성지구
스마트시티 지정을 추진해 온
전라남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서해바다와 영암호에 둘러쌓인
해남 구성지구...

연평균 기온 13도의
온화한 기후와
드넓은 수변공간을 활용해
인구 5만명 규모의
관광레저형 신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는
이 일대를 단순한 휴양도시를 넘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일사량을 활용해
태양광으로 도시 전력의
100%를 충당하는
국내 유일의 도시를 만들어
주민 생활상 자체를
관광과 연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대통령 관심이 큰 국책사업인
<스마트시티>에 선정되면
도시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각종 규제완화를 포함한
사업비 지원을 기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정부는 최근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과 부산에 내년부터 3년동안
2조 4천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시티 추가
공모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고,

1년 넘게 공모를 준비해 온
전라남도와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자칫 스마트시티 추가 지정계획이
백지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녹취]
"부산과 세종 쪽에 핵심을 줬고요
(추가 지정)이 부분은 더 확장이
되야 할 텐데, 중앙정부에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전라남도가)여기에 적극적으로
제안도 하고..."



(실크) 구성지구를 포함한
솔라시도 조성사업은
지난 1998년 J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시작됐지만
자본유치 실패 등
연이은 악재로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핵심 국정과제인
스마트시티 구축을 통해
활성화를 기대했던 구성지구 개발이
정부 발표가 미뤄지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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