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자살폭탄 테러로 혁명수비대 20여 명 사망

입력 2019.02.14 (20:29) 수정 2019.02.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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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현지 시간 어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원 최소 27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공격 직후 수니파 극단주의 반이란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는데요,

이란 당국이 테러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가운데,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같은 날 미국이 개최한 반이란 국제회의와의 연관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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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20:32:04
    • 수정2019-02-14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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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현지 시간 어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원 최소 27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공격 직후 수니파 극단주의 반이란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이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는데요,

이란 당국이 테러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가운데,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같은 날 미국이 개최한 반이란 국제회의와의 연관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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