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IS 가담’ 시리아 밀입국 여학생 “영국 귀환 원해”

입력 2019.02.14 (20:31) 수정 2019.02.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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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수니파 무장세력 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한 영국인 소녀 세 명 중 한 명이 후회는 없지만 영국으로의 귀환을 원하고 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샤미마 베이검 : "전 임신 9개월이에요. 이 아이가 여기서 아플까봐 두려워요. 그 때문에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인터뷰에 따르면 함께 IS에 가담한 소녀 한 명은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의 생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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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20:32:04
    • 수정2019-02-14 2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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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수니파 무장세력 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밀입국한 영국인 소녀 세 명 중 한 명이 후회는 없지만 영국으로의 귀환을 원하고 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샤미마 베이검 : "전 임신 9개월이에요. 이 아이가 여기서 아플까봐 두려워요. 그 때문에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인터뷰에 따르면 함께 IS에 가담한 소녀 한 명은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의 생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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