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학교' 부적정 운영 20건 적발
입력 2019.02.14 (20:59)
수정 2019.02.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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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감사관실은
2015년부터 4년 동안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된
10개 학교 특정 감사 결과,
20건의 부적정 운영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 감사 결과,
일부 학교는
교육·학교운영비로 편성한 예산을
행복씨앗학교 업무추진비성 경비로 썼고,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거나
사업 추진 내용을 기록물로 남기지 않아
성과 평가와 개선 등에 소홀한 사례도 드러났습니다.
충북교육청 감사관실은
해당 학교와 교육청 담당 부서에
6건은 '기관 주의', 1건은 '시정',
13건은 '사실 통보' 처분했습니다.
2015년부터 4년 동안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된
10개 학교 특정 감사 결과,
20건의 부적정 운영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 감사 결과,
일부 학교는
교육·학교운영비로 편성한 예산을
행복씨앗학교 업무추진비성 경비로 썼고,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거나
사업 추진 내용을 기록물로 남기지 않아
성과 평가와 개선 등에 소홀한 사례도 드러났습니다.
충북교육청 감사관실은
해당 학교와 교육청 담당 부서에
6건은 '기관 주의', 1건은 '시정',
13건은 '사실 통보'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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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씨앗학교' 부적정 운영 2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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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0:59:19
- 수정2019-02-14 23:15:21
충청북도교육청 감사관실은
2015년부터 4년 동안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된
10개 학교 특정 감사 결과,
20건의 부적정 운영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 감사 결과,
일부 학교는
교육·학교운영비로 편성한 예산을
행복씨앗학교 업무추진비성 경비로 썼고,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거나
사업 추진 내용을 기록물로 남기지 않아
성과 평가와 개선 등에 소홀한 사례도 드러났습니다.
충북교육청 감사관실은
해당 학교와 교육청 담당 부서에
6건은 '기관 주의', 1건은 '시정',
13건은 '사실 통보'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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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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