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낙동강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정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조류 이동은 통제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일에서 5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조류 이동은 통제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일에서 5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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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 낙동강서 H5형 AI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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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1:43:19
부산 사상구 낙동강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정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조류 이동은 통제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일에서 5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조류 이동은 통제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일에서 5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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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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