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군단 또 잡은 ‘양봉업자’ 손흥민…4경기 연속골

입력 2019.02.14 (21:43) 수정 2019.02.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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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또 한번 기가 막힌 골을 넣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도르트문트를 만나 터뜨린 멋진 골 장면 먼저 보시죠.

후반 2분, 베르통언의 감각적인 크로스에 이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다시 한번 볼까요.

손흥민의 움직임 보시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그야말로 멋진 골입니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넣었습니다.

'노란색 유니폼'의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통산 11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트리면서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습니다.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를 3대 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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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14 2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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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또 한번 기가 막힌 골을 넣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도르트문트를 만나 터뜨린 멋진 골 장면 먼저 보시죠.

후반 2분, 베르통언의 감각적인 크로스에 이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다시 한번 볼까요.

손흥민의 움직임 보시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그야말로 멋진 골입니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넣었습니다.

'노란색 유니폼'의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통산 11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트리면서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습니다.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를 3대 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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