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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K 기록의 가치
입력 2019.02.14 (21:43) 수정 2019.02.14 (23:52) 뉴스9(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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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K 기록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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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 사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순서입니다.
최근,
새로운 복고에 대한 인기로
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평생 충북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해 온
김운기 사진작가와
한국 우리 문화연구원 송봉화 원장을
취재했습니다.

유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참을 먹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는 농민들.

미호천을 오르내리던 소금배들과
충북 곳곳을 달리던 열차와
아련한 청주역의 옛 모습들.

자칫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 뻔 했던
충북의 소중한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바로 사진기자로서 또 작가로서
6십여 년 가까이
이 모든 것을 기록한
김운기 선생의 노력 덕분입니다.

추억의 아날로그 필름에
빼곡히 기록된 그의 사진은
모두 70만 컷, 20km 분량입니다.

평생 함께해온 사진기도
역사를 기록한 동반자들입니다.

비록 예전처럼
현장을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그의 기록작업은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김운기 선생/ 사진작가
이 많은 것을 다 넘겨 줄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A급은 전부 인화를 해서 필름하고 같이 둘 거예요 그럼 그때 가서 사진만 봐도 찾을 수 있게.
---------------

송봉화 원장이 관심을 갖고
기록에 나서고 있는 분야는
바로 우리 민속입니다.

장승과 돌탑, 솟대 그리고
농악과 민속놀이 등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그의 기록 속에 보존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옹기터와 유적 등
각종 개발바람으로 사라져 가는
충북의 문화유산들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봉화 원장 / 다큐멘터리 작가
한국 우리 문화연구원 송봉화 원장(이곳에 몸담고 있다는 것때문에
담고 있거든요 그게 저말고 여러사람이 해야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민속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우연이 필연이 되고...

특히 송 원장의 이 같은 노력은
영상물과 함께
십여 권의 책으로도 만들어져
개인의 기록을 넘어
소중한 문화자산으로서의
역할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KBS NEWS 유용입니다.
  • 테마기획K 기록의 가치
    • 입력 2019.02.14 (21:43)
    • 수정 2019.02.14 (23:52)
    뉴스9(충주)
테마기획K 기록의 가치
[앵커멘트]
우리 사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순서입니다.
최근,
새로운 복고에 대한 인기로
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평생 충북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해 온
김운기 사진작가와
한국 우리 문화연구원 송봉화 원장을
취재했습니다.

유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참을 먹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는 농민들.

미호천을 오르내리던 소금배들과
충북 곳곳을 달리던 열차와
아련한 청주역의 옛 모습들.

자칫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 뻔 했던
충북의 소중한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바로 사진기자로서 또 작가로서
6십여 년 가까이
이 모든 것을 기록한
김운기 선생의 노력 덕분입니다.

추억의 아날로그 필름에
빼곡히 기록된 그의 사진은
모두 70만 컷, 20km 분량입니다.

평생 함께해온 사진기도
역사를 기록한 동반자들입니다.

비록 예전처럼
현장을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그의 기록작업은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김운기 선생/ 사진작가
이 많은 것을 다 넘겨 줄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A급은 전부 인화를 해서 필름하고 같이 둘 거예요 그럼 그때 가서 사진만 봐도 찾을 수 있게.
---------------

송봉화 원장이 관심을 갖고
기록에 나서고 있는 분야는
바로 우리 민속입니다.

장승과 돌탑, 솟대 그리고
농악과 민속놀이 등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그의 기록 속에 보존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옹기터와 유적 등
각종 개발바람으로 사라져 가는
충북의 문화유산들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봉화 원장 / 다큐멘터리 작가
한국 우리 문화연구원 송봉화 원장(이곳에 몸담고 있다는 것때문에
담고 있거든요 그게 저말고 여러사람이 해야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민속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우연이 필연이 되고...

특히 송 원장의 이 같은 노력은
영상물과 함께
십여 권의 책으로도 만들어져
개인의 기록을 넘어
소중한 문화자산으로서의
역할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KBS NEWS 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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