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 한 공무원이
마을 부녀회장을 성추행하고
협박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릉 지역 시민단체들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과 함께 촛불단 등
강릉 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공무원의 성추행과 협박의 배경에는
마을 발전기금 불법 수수와 기부 금품 수수 등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직자 윤리가 바로 서야 하며
부녀회장 인권이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계속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끝)
마을 부녀회장을 성추행하고
협박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릉 지역 시민단체들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과 함께 촛불단 등
강릉 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공무원의 성추행과 협박의 배경에는
마을 발전기금 불법 수수와 기부 금품 수수 등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직자 윤리가 바로 서야 하며
부녀회장 인권이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계속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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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공무원 성추행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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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1:45:14
강릉시의 한 공무원이
마을 부녀회장을 성추행하고
협박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릉 지역 시민단체들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함께하는 시민과 함께 촛불단 등
강릉 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공무원의 성추행과 협박의 배경에는
마을 발전기금 불법 수수와 기부 금품 수수 등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직자 윤리가 바로 서야 하며
부녀회장 인권이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계속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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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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