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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군민들, 전 군수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입력 2019.02.14 (21:49) 지역뉴스(순천)
고흥 군민들이 박병종 전 고흥군수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송 모 씨 등은
박 전 군수가 지난 2015년 2월
고흥만에 수변노을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일부 소유주들에게 보상비 2억 8천만 원을
이중 지급하는 등 고흥군에 손해를 입혔다며
고흥군민 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박 전 군수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고흥군이
공원 부지를 14억 8천만 원에 사들인 뒤
모 건설사에 8억 9천만 원만에 되팔아
6억 원에 가까운 이득을 줬다며,
특정 건설사에 특혜를 준 경위를
수사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2016년 고흥군과 협약을 맺고
6백억 원을 투자해 노을공원 부지에
숙박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감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고흥군의 부지 매각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끝)
  • 고흥 군민들, 전 군수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 입력 2019.02.14 (21:49)
    지역뉴스(순천)
고흥 군민들이 박병종 전 고흥군수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송 모 씨 등은
박 전 군수가 지난 2015년 2월
고흥만에 수변노을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일부 소유주들에게 보상비 2억 8천만 원을
이중 지급하는 등 고흥군에 손해를 입혔다며
고흥군민 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박 전 군수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고흥군이
공원 부지를 14억 8천만 원에 사들인 뒤
모 건설사에 8억 9천만 원만에 되팔아
6억 원에 가까운 이득을 줬다며,
특정 건설사에 특혜를 준 경위를
수사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2016년 고흥군과 협약을 맺고
6백억 원을 투자해 노을공원 부지에
숙박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감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고흥군의 부지 매각 경위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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