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시회 "5·18 망언 의원 제명 촉구"

입력 2019.02.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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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5·18 관련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개회한
38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민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5·18 폄훼 허위사실 유포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도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각 정당에 보낼 계획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또,
지리산 케이블카 승인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전라좌수영의 복원과 충민사 관리소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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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임시회 "5·18 망언 의원 제명 촉구"
    • 입력 2019-02-14 21:50:17
    순천
전라남도의회가 5·18 관련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개회한 38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민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5·18 폄훼 허위사실 유포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도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각 정당에 보낼 계획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또, 지리산 케이블카 승인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전라좌수영의 복원과 충민사 관리소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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