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을 앞두고
강원도와 환경부의 목표수질 협의가
8달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목표수질이 먼저 정해져야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초 올해 9월 말까지 끝내려던
5억 5천만 원짜리 오염관리 기본계획 용역을
무기한 중단시켰습니다.
강원도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제시한 목표수질 안에
상류 지역 여건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용불가 입장 통보 등
강경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환경부의 목표수질 협의가
8달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목표수질이 먼저 정해져야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초 올해 9월 말까지 끝내려던
5억 5천만 원짜리 오염관리 기본계획 용역을
무기한 중단시켰습니다.
강원도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제시한 목표수질 안에
상류 지역 여건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용불가 입장 통보 등
강경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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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수질오염총량제 용역 무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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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1:50:46
2021년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을 앞두고
강원도와 환경부의 목표수질 협의가
8달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목표수질이 먼저 정해져야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초 올해 9월 말까지 끝내려던
5억 5천만 원짜리 오염관리 기본계획 용역을
무기한 중단시켰습니다.
강원도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제시한 목표수질 안에
상류 지역 여건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용불가 입장 통보 등
강경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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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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