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 화재 임시점포 28일부터 영업 시작

입력 2019.02.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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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화재가 발생해
점포 40여 곳이 소실된
원주 중앙시장 나동의 상인을 위한
임시 점포가 개설돼,
이달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원주시는
불이 나지 않은 중앙시장 가동 건물 옥상에
음식점과 수공업 등 16개 희망 점포와
창고 2개의 임시 점포를 개설해,
화재 피해 상인의 재기를 도울 계획입니다.
임시 점포는
이번 주부터 옥상 바닥과
상하수도 설치 공사 등을 거쳐
이달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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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중앙시장 화재 임시점포 28일부터 영업 시작
    • 입력 2019-02-14 21:50:54
    뉴스9(원주)
지난달 2일, 화재가 발생해 점포 40여 곳이 소실된 원주 중앙시장 나동의 상인을 위한 임시 점포가 개설돼, 이달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원주시는 불이 나지 않은 중앙시장 가동 건물 옥상에 음식점과 수공업 등 16개 희망 점포와 창고 2개의 임시 점포를 개설해, 화재 피해 상인의 재기를 도울 계획입니다. 임시 점포는 이번 주부터 옥상 바닥과 상하수도 설치 공사 등을 거쳐 이달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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