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출사표…박성현 “올해 목표는 시즌 5승·세계 1위 탈환”

입력 2019.02.14 (21:52) 수정 2019.02.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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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성현이 다음주 LPGA투어 태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성현은 새로운 후원 계약을 기념한 팬과의 만남에서 올해 목표를 '시즌 5승과 세계 랭킹 1위 탈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현/솔레어/세계 2위 : "세계 랭킹 1위를 따라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고요. 쭈타누깐도 몰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세계 1위) 굉장히 욕심이 납니다."]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부정 채용 의혹 수사 의뢰”

어제 KBS가 보도한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태권도협회가 물의를 빚은 제1사무처장을 직무 정지시키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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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21:54:10
    • 수정2019-02-14 21: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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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성현이 다음주 LPGA투어 태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성현은 새로운 후원 계약을 기념한 팬과의 만남에서 올해 목표를 '시즌 5승과 세계 랭킹 1위 탈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현/솔레어/세계 2위 : "세계 랭킹 1위를 따라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고요. 쭈타누깐도 몰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세계 1위) 굉장히 욕심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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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가 보도한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태권도협회가 물의를 빚은 제1사무처장을 직무 정지시키고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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