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북측, 남북 교육교류 제안에 호의적"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최근 북한을 방문해
남북 교육교류를 제안한 결과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 교육감은
지난 12일과 13일 북한 금강산에서
양철식 북측 남북민족화해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만나
광주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에
북측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남북 교육교류 사업 6가지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