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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농업기구 방문한 교황의 한탄…“소수가 너무 많은 걸 소유”
입력 2019.02.14 (22:43) 수정 2019.02.15 (02:54) 국제
식량농업기구 방문한 교황의 한탄…“소수가 너무 많은 걸 소유”
프란치스코 교황이 소수에게 부가 편중되는 부의 불평등 현상을 우려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14일 오전 로마 FAO 본부에서 열린 국제농업개발기금 이사회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소수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했지만 다수는 너무 적게 갖고 있다며 많은 이들은 식량이 없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소수의 사람은 남아도는 식량에 묻혀 익사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절대 빈곤율의 하락은 주춤한 반면, 소수로의 부의 편중 현상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왜곡된 불평등은 인류의 미래에 재앙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교황은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 산성화된 토양, 고갈된 천연자원 등 위태로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식량농업기구 방문한 교황의 한탄…“소수가 너무 많은 걸 소유”
    • 입력 2019.02.14 (22:43)
    • 수정 2019.02.15 (02:54)
    국제
식량농업기구 방문한 교황의 한탄…“소수가 너무 많은 걸 소유”
프란치스코 교황이 소수에게 부가 편중되는 부의 불평등 현상을 우려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14일 오전 로마 FAO 본부에서 열린 국제농업개발기금 이사회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소수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했지만 다수는 너무 적게 갖고 있다며 많은 이들은 식량이 없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소수의 사람은 남아도는 식량에 묻혀 익사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절대 빈곤율의 하락은 주춤한 반면, 소수로의 부의 편중 현상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왜곡된 불평등은 인류의 미래에 재앙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교황은 절대 빈곤에 처한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 산성화된 토양, 고갈된 천연자원 등 위태로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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