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미투 아닌 불륜' 주장

입력 2019.02.14 (22:58) 수정 2019.02.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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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이번 사건은 미투가 아닌
불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씨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김지은 씨는 안희정 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며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지은씨가 아니라
저와 제 아이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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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부인, '미투 아닌 불륜' 주장
    • 입력 2019-02-14 22:58:02
    • 수정2019-02-14 23:10:47
    뉴스9(대전)
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이번 사건은 미투가 아닌 불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씨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김지은 씨는 안희정 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며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지은씨가 아니라 저와 제 아이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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