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화 폭발 사고 CCTV 분석”…내일 3차 정밀감식
입력 2019.02.17 (17:10)
수정 2019.02.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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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사망자가 생긴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공장 관계자 8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오늘(17일)은 사고현장 CCTV 등 압수물 분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업무일지와 업무 매뉴얼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 CCTV 수개월 치를 분석해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18일) 사고가 난 한화 대전사업장 내 '추진체 이형공실'에 대한 3차 정밀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도 내일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투입해 고강도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업무일지와 업무 매뉴얼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 CCTV 수개월 치를 분석해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18일) 사고가 난 한화 대전사업장 내 '추진체 이형공실'에 대한 3차 정밀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도 내일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투입해 고강도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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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화 폭발 사고 CCTV 분석”…내일 3차 정밀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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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7 17:10:01
- 수정2019-02-17 17:10:20
3명의 사망자가 생긴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공장 관계자 8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오늘(17일)은 사고현장 CCTV 등 압수물 분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업무일지와 업무 매뉴얼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 CCTV 수개월 치를 분석해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18일) 사고가 난 한화 대전사업장 내 '추진체 이형공실'에 대한 3차 정밀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도 내일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투입해 고강도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업무일지와 업무 매뉴얼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 CCTV 수개월 치를 분석해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18일) 사고가 난 한화 대전사업장 내 '추진체 이형공실'에 대한 3차 정밀감식을 할 예정입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도 내일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투입해 고강도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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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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