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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의혹’ 중국인 여성, 이틀 연속 조사…강남 클럽 수사 확대
입력 2019.02.18 (06:09) 수정 2019.02.18 (07:1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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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 의혹’ 중국인 여성, 이틀 연속 조사…강남 클럽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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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의 마약유통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여성이 지난 주말, 이틀 연속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남권 클럽 전체로 마약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 26살 A씨가 이번에는 성추행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35분쯤 A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3시간여 동안 조사했습니다.

A씨는 앞서 버닝썬 클럽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김상교 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김 씨를 고소한 배경과 함께, A씨의 직업, 클럽과의 고용관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A씨는 그제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석해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다른 클럽에서도 마약 유통하셨나요?) ......"]

경찰은 클럽 안에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했지만, A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새벽 A씨의 동의를 얻어 주거지를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와 진술 내용을 분석한 뒤 조만간 A씨를 다시 소환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의 또 다른 유명 클럽에서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포착돼 클럽 직원 등 5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강남권 클럽 전체로 마약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 ‘버닝썬 마약 의혹’ 중국인 여성, 이틀 연속 조사…강남 클럽 수사 확대
    • 입력 2019.02.18 (06:09)
    • 수정 2019.02.18 (07:14)
    뉴스광장 1부
‘버닝썬 마약 의혹’ 중국인 여성, 이틀 연속 조사…강남 클럽 수사 확대
[앵커]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의 마약유통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여성이 지난 주말, 이틀 연속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강남권 클럽 전체로 마약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 26살 A씨가 이번에는 성추행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35분쯤 A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3시간여 동안 조사했습니다.

A씨는 앞서 버닝썬 클럽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김상교 씨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김 씨를 고소한 배경과 함께, A씨의 직업, 클럽과의 고용관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A씨는 그제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석해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다른 클럽에서도 마약 유통하셨나요?) ......"]

경찰은 클럽 안에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했지만, A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새벽 A씨의 동의를 얻어 주거지를 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와 진술 내용을 분석한 뒤 조만간 A씨를 다시 소환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의 또 다른 유명 클럽에서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포착돼 클럽 직원 등 5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강남권 클럽 전체로 마약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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