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행 제주항공 항공기 운항 취소…승객들 불편
입력 2019.02.18 (07:17)
수정 2019.02.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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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제주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 홍콩행 제주항공 7C2185편 여객기가 출발 전 안전 점검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두 시간가량 기체 정비에 들어갔지만 결국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결항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보상금과 숙소를 제공했고, 오늘 중으로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 홍콩행 제주항공 7C2185편 여객기가 출발 전 안전 점검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두 시간가량 기체 정비에 들어갔지만 결국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결항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보상금과 숙소를 제공했고, 오늘 중으로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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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행 제주항공 항공기 운항 취소…승객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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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8 07:17:30
- 수정2019-02-18 07:19:40
어젯밤(17일) 제주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 홍콩행 제주항공 7C2185편 여객기가 출발 전 안전 점검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두 시간가량 기체 정비에 들어갔지만 결국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결항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보상금과 숙소를 제공했고, 오늘 중으로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 홍콩행 제주항공 7C2185편 여객기가 출발 전 안전 점검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두 시간가량 기체 정비에 들어갔지만 결국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결항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보상금과 숙소를 제공했고, 오늘 중으로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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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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