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리던 눈·비 그쳐…내일 새벽 내륙 눈날림

입력 2019.02.19 (16:01) 수정 2019.0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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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전국에 내리던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고,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약하게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 또다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린 뒤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는 중국과 북한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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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내리던 눈·비 그쳐…내일 새벽 내륙 눈날림
    • 입력 2019-02-19 16:01:20
    • 수정2019-02-19 16:03:13
    IT·과학
오늘 새벽부터 전국에 내리던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고,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약하게 눈이나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 또다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린 뒤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는 중국과 북한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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