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개 매달고 달려 죽게 해”…경찰 수사
입력 2019.02.20 (19:17)
수정 2019.0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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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 개를 매달고 달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7살 박 모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도로에서 지인에게 받은 개를 차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짐칸에 실은 개가 스스로 빠져나온 걸로 보이며 고의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7살 박 모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도로에서 지인에게 받은 개를 차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짐칸에 실은 개가 스스로 빠져나온 걸로 보이며 고의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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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에 개 매달고 달려 죽게 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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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19:20:09
- 수정2019-02-20 19:48:04
화물차에 개를 매달고 달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7살 박 모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도로에서 지인에게 받은 개를 차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짐칸에 실은 개가 스스로 빠져나온 걸로 보이며 고의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7살 박 모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도로에서 지인에게 받은 개를 차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짐칸에 실은 개가 스스로 빠져나온 걸로 보이며 고의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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